박스가 제작되기 위해서라면 박스 제작에 사용되는 지류가 필요합니다. 다만, 이 지류만 있다고 해서 박스가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될 상자라고 한다면 소비자들의 눈에 박스가 확실히 들어올 수 있도록 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과적으로 상업용 박스라고 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목적으로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무송, 목형.. 대체 무엇인가요?
이때 상자 제작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이 바로 도무송입니다. 도무송이라는 것은 목형을 위한 재단 가공 방법입니다. 인쇄물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재단한다거나, 박스의 모양을 갖출 수 있도록 접히는 부분을 꾹 눌러주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작업을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것이 바로 목형입니다. 목형은 한자 뜻 그대로 나무로 만든 형(틀)이라고 보시면 되며, 나무 합판에 레이저 기계를 사용하여 물리적으로 홈을 내주고, 그 홈에 금속 칼 또는 누름쇠를 끼워 맞춘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무송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형을 무조건 제작해야 하니,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형 앞면
목형은 합판을 아주 두껍게 겹쳐서 만든 나무판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반 합판과 코팅합판, 자작나무 합판으로 구분됩니다. 대부분이 일반합판을 많이 사용하며, 자작나무 합판의 경우 다른 합판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높지만 두껍게 제작이 가능하니 찾는 분들이 꽤 많은 편에 속합니다.
이 판에는 어떤 금속 칼이라고 해도 심는 것이 가능합니다. 격자는 물론이고 원형, 삼각형, 심지어는 퍼즐 모양이나 조립도안 등 다양하게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목형이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칼 군데군데 홈집이 나있는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도무송 작업을 위해 칼을 박아낸 것이기는 하지만, 이 조차도 본질은 칼이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홈이 없다면 종이 자체가 완전히 갈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그 위에 고무스펀지가 제대로 붙어있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무송이라는 것은 결국 압력을 통해서 종이를 따내는 작업입니다. 칼 위에 종이를 그대로 누르게 된다면, 결국 종이가 분해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 위에 스펀지를 붙여 종이가 칼 사이에 붙지 않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무스펀지까지 제대로 붙이면 도무송 목형이 완료됩니다.
그렇다면 도무송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목형 제작이 완료되었다면, 완성된 목형을 틀에 넣고 기기를 통해 상자를 찍어내게 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기기가 톰슨입니다. 톰슨은 접지물이 쉽게 접힐 수 있도록 돕거나, 두꺼운 종이를 접는 과정에 있어 터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양에 맞추어 선에 압력을 주는 오시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을 통해 기계가 종이를 흡착하게 되며, 톰슨 아래로 찍어 밑으로 보낼 때 압력으로 목형에 종이를 찍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별 거 아닌 작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면박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작업 속도는 물론이고 사고의 여부도 나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단 작업이 진행되는 경우라고 한다면 칼선과 오시선이 잘 맞는지도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오시작업이 잘 되어 있는지, 직접 도면에 따라 종이를 접어내어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톰슨을 통해 인쇄까지 전부 끝마친 것을 보면, 여러분들이 흔히 알고 있는 박스 도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제 그 선을 통해 접고 조립하면 완벽한 박스의 형태가 갖춰지게 되는 것입니다. 도무송 기계는 스티커 전용, 유압톰슨기 등으로 구분됩니다. 스티커 전용 제품과 같은 경우에는 스티커만을 전용으로 하기에 회전속도가 빠르며, 유압의 경우는 골판지는 물론 우드락, 스펀지 등과 같이 두꺼운 용지 역시도 도무송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무리 기계가 좋다고 해도 누가 목형을 만들고 찍어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박스메이커스 팩토리엠과 같이 실력있는 업체를 선정해 아름다운 박스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함께보면 좋은 패키지 제작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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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제작되기 위해서라면 박스 제작에 사용되는 지류가 필요합니다. 다만, 이 지류만 있다고 해서 박스가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될 상자라고 한다면 소비자들의 눈에 박스가 확실히 들어올 수 있도록 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과적으로 상업용 박스라고 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목적으로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상자 제작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이 바로 도무송입니다. 도무송이라는 것은 목형을 위한 재단 가공 방법입니다. 인쇄물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재단한다거나, 박스의 모양을 갖출 수 있도록 접히는 부분을 꾹 눌러주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작업을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것이 바로 목형입니다. 목형은 한자 뜻 그대로 나무로 만든 형(틀)이라고 보시면 되며, 나무 합판에 레이저 기계를 사용하여 물리적으로 홈을 내주고, 그 홈에 금속 칼 또는 누름쇠를 끼워 맞춘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무송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형을 무조건 제작해야 하니,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형 앞면
목형은 합판을 아주 두껍게 겹쳐서 만든 나무판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반 합판과 코팅합판, 자작나무 합판으로 구분됩니다. 대부분이 일반합판을 많이 사용하며, 자작나무 합판의 경우 다른 합판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높지만 두껍게 제작이 가능하니 찾는 분들이 꽤 많은 편에 속합니다.
이 판에는 어떤 금속 칼이라고 해도 심는 것이 가능합니다. 격자는 물론이고 원형, 삼각형, 심지어는 퍼즐 모양이나 조립도안 등 다양하게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목형이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칼 군데군데 홈집이 나있는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도무송 작업을 위해 칼을 박아낸 것이기는 하지만, 이 조차도 본질은 칼이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홈이 없다면 종이 자체가 완전히 갈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그 위에 고무스펀지가 제대로 붙어있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무송이라는 것은 결국 압력을 통해서 종이를 따내는 작업입니다. 칼 위에 종이를 그대로 누르게 된다면, 결국 종이가 분해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 위에 스펀지를 붙여 종이가 칼 사이에 붙지 않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무스펀지까지 제대로 붙이면 도무송 목형이 완료됩니다.
목형 제작이 완료되었다면, 완성된 목형을 틀에 넣고 기기를 통해 상자를 찍어내게 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기기가 톰슨입니다. 톰슨은 접지물이 쉽게 접힐 수 있도록 돕거나, 두꺼운 종이를 접는 과정에 있어 터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양에 맞추어 선에 압력을 주는 오시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을 통해 기계가 종이를 흡착하게 되며, 톰슨 아래로 찍어 밑으로 보낼 때 압력으로 목형에 종이를 찍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별 거 아닌 작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면박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작업 속도는 물론이고 사고의 여부도 나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단 작업이 진행되는 경우라고 한다면 칼선과 오시선이 잘 맞는지도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오시작업이 잘 되어 있는지, 직접 도면에 따라 종이를 접어내어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톰슨을 통해 인쇄까지 전부 끝마친 것을 보면, 여러분들이 흔히 알고 있는 박스 도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제 그 선을 통해 접고 조립하면 완벽한 박스의 형태가 갖춰지게 되는 것입니다. 도무송 기계는 스티커 전용, 유압톰슨기 등으로 구분됩니다. 스티커 전용 제품과 같은 경우에는 스티커만을 전용으로 하기에 회전속도가 빠르며, 유압의 경우는 골판지는 물론 우드락, 스펀지 등과 같이 두꺼운 용지 역시도 도무송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무리 기계가 좋다고 해도 누가 목형을 만들고 찍어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박스메이커스 팩토리엠과 같이 실력있는 업체를 선정해 아름다운 박스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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